기사입력 2016.11.09 10:05 / 기사수정 2016.11.09 10: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tvN '혼술남녀'를 통해 박하선과 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하석진(진정석 역)은 고퀄리티 혼술을 선보였다면, 박하선은 날 것 그대로의 현실 혼술로 공감을 샀다.
하지만 왠지 청순한 외모의 박하선과 술은 쉽사리 연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박하선은 실제 술을 마시며 촬영에 임할 정도로 '혼술남녀'에 열정을 쏟았다.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술에 질려 버릴 정도로 많이 마셨다. 자연스레 주량도 늘었다. 이제는 두병도 거뜬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처음에는 무알콜 맥주로 촬영을 했지만, 높은 당 함량에 오히려 진짜 술보다도 더 힘들었단다. 게다가 유독 '살풀이' 신이나 '승무' 신처럼 맨정신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장면의 연속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박하선의 주량을 늘렸다고.
"예전에는 한잔만 마셔도 취했는데 반병을 넘어 갔는데도 안취하더라. 나중에는 제작진이 내게 금주령을 내릴 정도였다. 사실 실제로도 혼술을 많이 하는 편이다. 특히 '하이킥'을 끝내고는 공허함이 커서 많이 마셨다. 술을 많이 마셔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너무 높아진 적도 있을 정도였다. 하루는 친구가 나에게 안타깝다고 하더라. 슬럼프 땐 모든 이야기가 상처였다. 혼술하고 혼자 여행 다니면서 극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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