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6 08:55 / 기사수정 2016.10.16 08:5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소이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윤소이는 "사실 대시를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윤소이는 "오히려 한지민, 송혜교처럼 너무 예쁜 분들에게는 다가가기 힘들다"라며 "그러나 나는 털털하다 보니 많이들 대시를 해주셨다"라고 설명했다.
또 "대시도 대시지만 썸을 정말 많이 탔다"라며 "완성이 되지 않아도 썸만의 설렘이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상형은 내 직업이 좀 특이하다보니 자상하고 이해심 많은 남자가 좋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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