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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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곽시양, 김희애에 기습 키스로 지진희 도발

기사입력 2016.09.11 22: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끝에서 두 번째 사랑' 곽시양이 김희애에게 기습 키스했다.

1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11회에서는 박준우(곽시양 분)가 강민주(김희애)에게 기습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민주는 "나 정말 오랜만에 사랑이 찾아왔는데 사랑에 못 빠졌어요. 아무래도 실패한 것 같아요"라며 하소연했다.

고상식은 "그럼 뭐 어때요. 실패하면 좀 어때. 이렇게 얘기하면 좀 나아진다면서요. 천천히 생각해요. 너무 일찍 실패다, 아니다 단정 짓지 말고"라며 위로했다.

이때 박준우가 나타났고, "오래 기다렸죠. 늦어서 미안해요"라며 강민주에게 기습 키스했다. 앞서 박준우는 민지선(스테파니 리)으로부터 고상식이 강민주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박준우는 고상식을 향해 "형, 이래도 도망칠 거야? 왜 피하는데. 언제까지 형 마음 숨길 건데"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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