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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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윤여정 "윤계상, 외모도 연기 배우려는 자세도 훌륭"

기사입력 2016.09.11 16:4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윤계상을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 윤계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윤여정은 윤계상과의 호흡에 대해 "나한테 말을 안걸어서, 어떤 지 잘 모르겠다"고 말해 윤계상을 당황하게 했다. 윤계상은 "너무 존경하는 분이라 조심스럽게 대했다. 현장을 아우르는 카리스마가 있으신 분이다"고 해명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건 인터뷰 용이다. 어떻게 이런데서 내 흉을 보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계상의 외모를 칭찬하며 "god의 얼굴 마담이 아니었나. 그리고 지켜봤더니 돈이 안되는 어려운 영화들도 많이 하더라. 차근차근 배우고 싶어하는 자세가 느껴졌다"고 칭찬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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