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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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이정신, 박소담과의 스캔들 막기 위해 여장 사진 뿌렸다

기사입력 2016.09.10 00:2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이정신이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9회에서는 악성 파파라치들이 강서우(이정신 분)와 은하원(박소담)의 다정한 사진을 가지고 소속사 대표를 협박했다.

이날 강서우는 소속사 대표의 연락을 받고 사무실로 향했다. 소속사 대표는 강서우에게 사진을 내밀며 "새벽에 터트린다고 한다. 우리는 무조건 아니라고 하자"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강서우는 "이거 나가면 절대 안된다. 전에 강현민과의 일도 있었는데 은하원이 어떻게 되겠느냐"라며 화를 내며 "더 큰 걸 주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강서우는 은하원과의 스캔들 사진을 막기 위해 정산여고 탈출 당시 착용했던 여장 사진을 뿌리는 방법을 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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