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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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겠습니다' 문세윤, 또다른 먹방 어록 탄생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

기사입력 2016.09.09 11:19 / 기사수정 2016.09.09 11: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잘먹겠습니다' 홍진영과 문세윤의 인생 맛집이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청춘식당-잘먹겠습니다'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개그맨 문세윤이 자신의 인생 맛집을 소개한다.

홍진영은 자신의 인생 메뉴로 양갈비 스테이크와 피자 샐러드를 주문했다. 홍진영은 "워낙 아껴둔 곳이라 소개하고 싶지 않았지만 정준하, 김풍, 문세윤이 나온다는 소리에 어쩔 수 없이 공개한다"고 말했다.

패널로 출연한 이원일 셰프는 홍진영이 공개한 맛집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 가게의 셰프님이 내 사부님이다. 나도 이 분에게 향신료를 배웠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국가대표처럼 비장한 각오와 함께 '먹방'에 임했다. 문세윤은 고등어 김치찜을 인생 메뉴로 소개했다. 문세윤은 "아는 맛이 제일 무섭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공깃밥을 먹어치워 지켜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10일 오후 9시 4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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