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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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노시환-문보경-곽빈, AG 와일드카드 합류…정우주-안현민 탈락→최종 명단 24명 나왔다!

기사입력 2026.06.11 14:06 / 기사수정 2026.06.11 16:03



(엑스포츠뉴스 태평로, 유준상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1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류지현 대표팀 감독과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 차명주 KBSA 경기력향상위원장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3년 항저우 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올해 아이치·나고야 대회에서 대회 5연패에 도전한다.

대표팀은 2023년 항저우 대회와 마찬가지로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 차 이하 선수들로 엔트리를 꾸렸다. 여기에 만 25세 이상~29세 이하 선수 3명도 와일드카드로 엔트리에 포함됐다. 팀당 최대 선발 인원은 3명이다.



최종 엔트리 인원은 총 24명이다. 투수는 11명, 야수는 13명이다.

대표팀의 마운드를 책임질 선수는 김영우(LG 트윈스), 조병현(SSG 랜더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박영현, 소형준, 오원석(이상 KT 위즈), 최준용, 김진욱(이상 롯데 자이언츠), 성영탁(KIA 타이거즈), 곽빈, 최민석(이상 두산 베어스)이다. 곽빈은 와일드카드로 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표팀의 안방을 지킬 선수는 조형우(SSG), 김건희(키움 히어로즈)까지 2명이다. 허인서(한화 이글스)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다.

내야진은 문보경(LG), 노시환(한화), 정준재(SSG), 이재현(삼성), 김주원(NC 다이노스), 김도영(KIA), 박준순(두산)으로 구성됐다. 문보경과 노시환이 와일드카드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된 점이 눈길을 끈다.

대표팀의 외야를 책임질 선수는 문현빈(한화), 김지찬(삼성), 윤동희(롯데), 박재현(KIA)까지 총 4명이다.

구단별로 보면 SSG, 삼성, KT, 롯데, KIA, 두산(이상 3명)이 가장 많다. LG와 한화는 2명, NC와 키움은 1명이다.



반면 한화의 파이어볼러 정우주, 지난해 KBO리그 신인상을 타면서 골든글러브와 출루왕을 거머쥐었던 안현민(KT)은 탈락했다.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은 "우리들이 확인한 경우로는 박준순, 소형준, 윤동희가 경미한 부상을 안고 있다. 윤동희, 소형준은 2군에서 경기를 뛰는 것으로 알고 있고 박준순은 이달 말 경기 투입이 된다고 들었다"며 "대회 규정상 부상으로 인한 선수 교체는 대회 최종일 전에도 교체가 가능하다. 그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올해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21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센트럴파크(중앙공원)에 있는 야구장에서 열린다.

대회 장소는 2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최종 명단

△투수(11명): 김영우, 조병현, 배찬승, 박영현, 소형준, 오원석, 최준용, 김진욱, 성영탁, 곽빈(와일드카드), 최민석

△포수(2명): 조형우, 김건희

△내야수(7명): 문보경(와일드카드), 노시환(와일드카드), 정준재, 이재현, 김주원, 김도영, 박준순

△외야수(4명): 문현빈, 김지찬, 윤동희, 박재현





사진=태평로, 박지영 기자 / 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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