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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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에이핑크 보미, 이대훈에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기사입력 2016.09.04 20:23 / 기사수정 2016.09.04 20:5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이대훈과 풋풋한 케미를 뽐냈다.

4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생방송에서는 보미와 태권도 선수 이대훈이 출연해 태권도를 주제로 생방송을 이어나갔다.

이날 보미는 "오늘 이대훈과 처음 만난 사이다. 친해져보겠다"라고 말했고, 이대훈 또한 "우리가 지금은 어색하지만 더욱 친해질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두 사람은 에이핑크 노래에 맞춘 댄스와 내적댄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친해지기에 나섰고, 호칭 정리도 진행했다.

보미는 이대훈을 향해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라고 물었고, 이대훈은 보미를 "뽀미"라고 불러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리우 올림픽 에피소드부터 태권도 이야기까지 대채로운 대화로 시선을 모았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다음TV팟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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