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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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로다주 하차…흑인여성 리리 윌리엄스로 교체

기사입력 2016.07.07 09: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마블 시리즈의 아이언맨이 흑인 여성으로 교체된다.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마블 코믹스의 작가 브라이언 마이클 벤디스가 토니 스타크의 아이언맨 자리를 흑인 여성이 이어받는다고 전한 것으로 보도했다. 

마이클 벤디스는 흑인여성 리리 윌리엄스가 토니 스타크를 대신한다고 발표했다. 리리 윌리엄스는 15세 소녀의 설정으로 MIT에서 스스로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어낸 과학 천재다. 리리 윌리엄스는 아이언맨 수트를 만들며 토니 스타크에게 발탁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리리 윌리엄스가 코믹스에 이어 마블 영화에서도 새로운 아이언맨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영화에서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마블과 추가 계약을 하지 않았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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