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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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CEO "韓,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진출 기뻐"

기사입력 2016.06.30 11:17 / 기사수정 2016.06.30 11: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넷플릭스가 한국 진출 소감을 말했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는 넷플릭스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미디어데이에는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테드 사란도스 넥플릭스 최고 콘텐츠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리드 헤이스팅스는 "한국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테드 사란도스는 "미디어가 어떤지에 대해 알기 위해 여러번 (한국에) 방문을 했다"며 "많은 스토리와 풍부한 역사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를 가지고 한국 분들께 다가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은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했기에 완벽한 곳이다"고 한국 진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리드 헤이스팅스는 "늦었지만 죄송하다"며 "충분히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해야하는 시간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권혁재 기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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