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22 07:26 / 기사수정 2016.06.22 08:0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우리동네 음악대장’ 하현우가 '라디오스타'에 뜬다.
밴드 국카스텐 하현우는 오늘(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테이, 효린, 한동근과 함께 출연한다.
앞서 그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9연승을 일궈내며 '음악대장'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라디오스타'의 연출은 맡은 황교진 PD는 "하현우가 원래부터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고 싶어 했다고 하더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라디오스타'에 나가고 싶다고 얘기했다고 녹화 중에 말했다. 로커 특집할 때 섭외 전화가 올 줄 알았는데 안 와서 섭섭했다고 했다. 이번에는 타이밍이 맞아 함께 하게 됐다"며 섭외 이유를 밝혔다.
하현우는 '음악대장'의 여운을 잠시 뒤로 하고 국카스텐으로서 대중 앞에 서고 있다. 데뷔 후 첫 전국 투어에 몰입하기 위해 쏟아지는 방송 출연과 인터뷰 요청을 사양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라디오 스타' 녹화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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