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머슬녀 열풍'의 원조 유승옥이 중국 영화 '대뇌' 주연으로 발탁됐다.
최근 유승옥은 중국 알리바바에서 투자한 영화 '대뇌'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유승옥은 이미 지난해 촬영한 2개의 작품이 올 여름부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이어 중국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며 활발하게 해외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그는 지난 3월 중국 텐센트 측과 피트니스 콘텐츠를 계약, 제공하고 있는 등 피트니스 전도사로의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근 아프리카 남수단으로 교육봉사활동까지 떠나며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유승옥은 오는 6월부터 '대뇌' 촬영 준비에 돌입, 9월부터 촬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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