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달샤벳 우희가 클럽 관련 선입견에 대해 해명했다.
22일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데일리 달샤벳’을 진행하고 있는 달샤벳은 우희와 세리 두 멤버의 모습으로 31일 방송을 채웠다. 우희와 세리는 “노는 언니들의 살벌한 일요일”이라는 타이틀로 1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달샤벳 멤버 중 춤에 ‘자신 있다’는 멤버 두 명이 뭉쳤다. 29일 ‘Just Dance’ 게임과 함께 댄스를 보여줬던 아영과 수빈은 방송에서 “우리는 댄스 담당이 아니다.”, “하필이면 달샤벳 내에서 춤 잘 추는 멤버 우희과 세리가 빠졌다”며 댄스에 자신 있는 멤버 두 명을 꼽은 바 있다.
우희와 세리는 ‘클럽 좀 가본 언니들의 댄스’를 준비했다. 우희는 “저희가 클럽을 많이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아니다.”, “스케줄 때문에 바빠서 못간다.”, “셔플 댄스가 제 마지막 클럽 댄스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13살부터 춤을 췄다는 달샤벳 리더 세리는 클럽 댄스뿐만 아니라 힙합, 재즈, 락킹, 걸즈힙합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보여줬다.
‘데일리 달샤벳’ 아프리카 공식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1일 종영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아프리카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