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5:43
연예

전설, 컴백 티저 공개…이번엔 악동 변신

기사입력 2016.01.20 09:40 / 기사수정 2016.01.20 09:4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전설(리슨 제혁 로이 리토 창선)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설은 지난 14일부터 전설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를 통해 오는 21일 정오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사운드 업(Sound Up)'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싱글 앨범 '손톱'을 통해 댄디 감성남으로 사랑받은 전설은 약 한 달 만의 빠른 컴백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공개된 이미지 티저 속 전설은 기존의 '감성돌' '젠틀돌'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밝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로 5인 5색 매력을 뽐냈다. 특히 다섯 멤버들은 밝아진 헤어톤과 다채로운 의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 '반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서는 빠른 템포의 노래와 쉽고 힘 있는 가사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전설의 새로운 변신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컴백임을 잊게 할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며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에는 180도 다른 모습을 자랑하는 타이틀곡 '반했다' 외에도 신곡과 팬들의 사랑을 받던 기존 곡들의 새로운 버전이 수록되어 전설의 음악적 변신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설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반했다'를 비롯한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전설 ⓒ SS 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