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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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병원으로 돌아온 김영광, 김상호 딸 살릴까

기사입력 2015.10.29 09: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대재난 속에서 고군분투한 김영광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패닉에 빠졌던 김영광이 병원으로 돌아온 모습이 포착됐다. 

오는 30일 방송을 앞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측은 13회 예고편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디데이' 예고편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테이블 데스로 인해 패닉에 빠졌던 이해성(김영광 분)이 다시 병원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동생 이우성(송지호)이 해성의 멱살을 잡고 분노를 드러내 긴장감을 높인다.
 
병원으로 돌아온 해성은 구조대장 최일섭(김상호)의 딸 최서연이 신경 쓰이는지 병실 주변을 맴돌았고, 최일섭으로부터 "수술할게 아니라면 괜한 희망고문 하지 말라"라는 원망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동생 우성은 "무슨 짓이라도 해서 살려내"라며 병원으로 복귀한 해성을 몰아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디데이' 제작진은 "이번 주 '디데이' 방송에서는 재난 현장과 병원에서 긴박한 사건들이 휘몰아친다. 특히 해성의 복귀와 함께 일섭의 딸을 비롯해 재난으로 죽을 고비에 놓인 환자들과 이를 살리기 위해 재난현장과 병원에서 고군분투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이 속도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니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디데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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