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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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조승연, 왕따 경험 고백…시청률 8.5% '상승세'

기사입력 2015.10.22 07:1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0%)보다 1.5%P 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해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5개 국어를 한다고 밝힌 조승연 작가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을 이용해 '라디오스타'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 작가는 "학창 시절 잘난 척을 많이 한다고 해서 왕따를 당했다"라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MC들은 "왜 이렇게 이해가 되지"라고 말끝을 흐렸고, 김구라는 "저런 분들은 왕따 당해도 기죽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3.8%, KBS 2TV '추적60분'은 2.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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