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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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 서핑' 맹기용, 꽁치남에서 매너남으로 '자상한 남자'

기사입력 2015.10.06 22:0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닭치고 서핑' 맹기용이 자상한 남자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XTM '닭치고 서핑'에서는 여섯 멤버들의 약간은 어색하면서도 유쾌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발리로 떠나기에 앞서 제작진을 만난 맹기용은 섭외 이유에 대해 "막내니깐 밥하라는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인천국제공항에 모였고 맹기용은 가희의 짐을 들어주면서 "제가 대신 매드릴게요"라고 매너남의 품격을 뽐냈다. 제작진은 자막으로 꽁치남이 아닌 매너남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생계(鷄)형 서핑라이프 '닭치고 서핑'은 서핑 리얼리티다. 가수 박준형, 개그맨 이수근, 가수 가희, 배우 현우, 셰프 맹기용, 방송인 예정화가 출연, 누구보다도 유쾌한 서핑 라이프를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XTM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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