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05 16:37 / 기사수정 2015.10.05 18:1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김성균이 첫 멜로 연기에서 성유리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감독 전윤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전윤수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성균, 성유리, 김영철, 이계인, 곽지혜가 참석했다.
이날 김성균은 "학창시절 핑클의 팬이었다. 누구나 좋아했을 것이다. 실제 연예인을 만나는 느낌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유리 씨가 정말 스타로 보였다. 그런데 그 마음이 나쁘지 않았던 게 저는 매니저 역할이고 또 극 중에서 성유리 씨가 여배우니까 제가 느끼는 그대로, 김성균이 성유리를 느끼는 그대로 연기하면 됐다.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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