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20 17:0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고준희 바라기 면모를 보였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발표회 현장이 담겼다.
고준희는 극중 ‘예뻐서 억울한 인기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고준희는 "나는 사심이 들어간 게 아닌데 오해받을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자 "최시원이 오해하는 것 같다"며 폭로했다.
최시원은 "감히 다가갈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지 않느냐"며 호감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고준희가 바이올린 배운 적 있다는 말에 "우와"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최시원은 "많은 사람들의 로망이 됐겠다. 바이올린까지"라며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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