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김구라가 슈퍼주니어의 8월 군입대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규현은 "순진무구 귀엽던 규현이가 응큼하게 변했다고? 어쩔 수 없다. 나도 이제 서른인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김구라는 "그나저나 슈퍼주니어가 8월에 줄줄이 입대한다고 하더라. 이특이 입을 놀리더만"이라고 말했다.
규현은 "그 형 어떻게든 막아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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