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자두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슈-황혜영-이지현-자두가 출연한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목회자와 결혼한 자두는 "잘생겼다.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별로 안 큰데 177cm다"며 자랑했다. 자두는 "남편을 볼 때마다 감격한다. 잘 때도 감격한다 너무 좋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MC들이 '남편이 자두인 걸 아냐고 묻자 "저는 사실 덜컥했다. 예전에 철 없던 시절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했는데 에너지가 좋으니까 그 모습에서 도망가지 말라고 하더라. 모창도 한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