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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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서현진, 최종 우승했지만 상품 보고 '실망'

기사입력 2015.06.28 19:40 / 기사수정 2015.06.28 21:27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서현진 커플이 초미니 얼음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현진, 해령, 예은, 박하나, 아이린, 황승언, 도상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 '바캉스에 가면'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이광수와 서현진 커플은 마지막 최종 미션에서 초미니 얼음을 손으로 녹여 열쇠를 꺼냈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이광수-서현진 커플은 첫 번째 미션에서 3위를 차지, 얼음 태닝 10분 혜택을 받았고, 두 번째 미션 허슬플레이에서도 15분간 얼음을 물에 담가둘 수 있었다.

하지만 기뻐하던 이광수-서현진 커플은 우승 상품으로 과일 바구니가 등장하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고, 멤버들은 "이제 안 부럽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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