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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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박명수 前매니저 정실장 손잡았다 '국내 활동 박차'

기사입력 2015.05.28 11:52 / 기사수정 2015.05.28 11:52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더원이 박명수의 전 매니저로 잘 알려진 정석권 대표와 손을 잡았다.

더원의 소속사 다이아몬드원 측은 28일 "정석권 대표가 운영하는 정실장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했다"라며 "국내 매니지먼트 사업을 통해 한국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몬드원은 더불어 한류스타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진출을 본격화하고, 아울러 기성가수 영입 및 신인가수, 아이돌 그룹 양성, 프랜차이즈 사업 등 사업의 다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더원은 지난 27일 DDP에서 열린 '럭셔리 브랜드 모델어워즈'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더원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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