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5.11 15:48 / 기사수정 2015.05.11 17:12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프로듀사' 공효진이 김수현의 역할과 싱크로율이 높지 않다고 말했다.
1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KBS 2TV 예능드라마 '프로듀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이 참석했다.
공효진은 후배 김수현에 대해 "극중 승찬과 싱크로율은 높지 않은 것 같다. 역할과 다르게 김수현은 밝고, 진지하고 대본도 미리 외워온다. 항상 에너제틱하고, 흥이나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김수현을 혼내는 역할인데, 김수현을 쥐잡듯이 잡아서 안티팬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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