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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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타일포유' 김희철, 허영지에 "구하라 대신 들어와"

기사입력 2015.05.11 00:52

정희서 기자


▲ '어 스타일 포유' 구하라 허영지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돌발발언으로 구하라를 당황케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에서 구하라의 힐링 메이트로 허영지가 출연했다.

이날 구하라는 영지가 만나고 싶어했던 김희철과의 전화통화를 시도했다.

김희철은 구하라가 존댓말로 말하자 "방송하지말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허영지에게 "하라에게 말하지 말고, 하라가 매우 바쁘니 네가 대신 '어 스타일 포유' 들어와라"며 은근슬쩍 MC직을 제안했다.

옆에서 듣던 구하라는 전화를 뚝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어 스타일 포유' 구하라 허영지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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