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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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바로, 김서라와 눈물의 재회 "엄마 지켜줄게"

기사입력 2015.05.07 22:09 / 기사수정 2015.05.07 22:20

이이진 기자


▲ 앵그리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앵그리맘' 바로가 친모와 재회한 뒤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 16회(최종회)에서는 홍상태(바로 분)가 한미주(김서라)와 재회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강자(김희선)와 박노아(지현우)는 명성고등학교 사학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홍상태의 친모인 한미주에게 연락했다. 한미주는 명성고등학교 이사장이었던 홍상복(박영규)의 전 부인으로 사학 비리를 밝혀낼 수 있는 중요한 인물.
 
홍상태는 한미주를 만나기 위해 조강자, 박노아와 함께 공항으로 마중을 갔다. 한미주는 "미안해. 아무리 힘들어도 널 두고 가는 게 아니었는데"라며 사과했고, 홍상태는 "내가 더 미안해. 그때 아무것도 못 도와줘서. 나 이제 엄마 지켜줄 수 있어. 나 다 컸어"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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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앵그리맘' 바로, 지현우, 김희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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