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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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억 달러' 레알, 3년 연속 포브스 선정 '최고가치 구단'

기사입력 2015.05.07 10:41 / 기사수정 2015.05.07 14:39

김형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3년 연속 세계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진 구단으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별 가치를 액수로 매겨 순위를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올해도 레알이었다.  32억6천만 달러(한화 3조5천억 원)으로 평가를 받은 레알은 지난해 평가액 34억4천만 달러(한화 3조7천2백억 원)보다 가치가 낮아졌지만 여전히 다른 팀들보다 앞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FC바르셀로나였다. 31억6천만 달러(3조4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바르셀로나는 지난해에 이어 2위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31억 달러(한화 3조3천6백억 원)로 3위에 올랐고 4위는 바이에른 뮌헨, 5위는 맨체스터시티가 호명됐다. 프리미어리그의 첼시, 아스날, 리버풀은 각각 6위, 7위, 8위를 기록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xportsnews.com

[사진=레알 마드리드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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