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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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제문, '대배우' 출연물망…오달수와 만나나?

기사입력 2015.04.06 11:34 / 기사수정 2015.04.06 11: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제문이 영화 '대배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6일 윤제문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영화 '대배우'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다. 아직 출연 확정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밝혔다. 

'대배우'에서 윤제문은 연극배우에서 영화계의 유명 배우가 된 강식 역으로 제안을 받았다.

'대배우'는 당초 '연기의 제왕'으로도 알려졌던 작품으로 오로지 연극무대에만 오르며 가난하게 살아가는 배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올드보이'의 조감독이었던 석민우 감독의 데뷔작으로, 오달수가 그와의 인연으로 '대배우'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윤제문은 최근 스릴러 영화 '널 기다리며' 촬영을 마쳤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제문ⓒ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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