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6 08:04

공개된 화보에서 이천희는 캐주얼한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살린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작업 공간에서 편안하게 녹아들어가 작업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조금 느리게 내가 원하는 길을 가고 싶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10년만 천천히 살자, 내 나이를 10년만 줄이자'고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해본 것들과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많더라. 이제는 내 시계로 사는 것이 더없이 편안하다"며 '느리지만 게으르지만은 않은 삶'을 추구하는 모습이었다. 첫 에세이 '가구 만드는 남자’를 출간한 이천희는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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