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02 23:31 / 기사수정 2015.04.02 23:31
▲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서우가 결별설이 많이 났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수지, 서우, 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출연해 'MC 추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우는 함께 게스트로 나온 수지가 이민호와의 열애 질문에 진땀을 흘리자 수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서우는 "열애설은 처음 나면 좀"이라고 말하며 수지의 심정을 이해한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서우에게 "열애설 났었느냐"라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당황한 서우는 "제가요?"라고 반문했다.
서우는 "저는 열애설보다 결별설이 많이 났다"고 자포자기한 듯 셀프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우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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