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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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강예원, 4차원 매력 터졌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5.03.19 07:15 / 기사수정 2015.03.19 07:15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강예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 등 '진짜 사나이' 여군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가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6.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보다 1.8%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니들이 군대 맛을 알아?' 특집으로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예원은 "사실 '라디오스타'를 좋아하지 않는다. 남이 상처 받는 것도 안 즐겨서 제가 볼 땐 못 보겠더라. 그리고 '라디오스타'에서 저를 완전히 보내버리셨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예원은 "예전에 찍은 영화가 검색 순위가 올라오더라. 김국진 선배님이 예전 '마법의 성'에 출연 제의를 받으셨다고 얘기 하셨다. 근데 거기 나온 여자 주인공이 그거 찍고 없어져 버렸다고 하셨다. 저 되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MC 김구라는 "없어져 버린 게 아니라 영화 쪽에서 사라지셨다는 표현을 쓴 거다"며 해명했지만, 이를 듣던 규현은 "없어졌다랑 사라졌다랑 많이 다른가?"라며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예원은 "'마법의 성' 이후 이름을 바꿨다. 바뀐 이름 알리기까지 10년이 걸렸다. 본명은 김지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즐거운가'는 3.5%, KBS2TV '투명인간'은 2.5%로 각각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강예원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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