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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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예린, 첫 순서 피하려 격렬댄스 '역대급 막춤'

기사입력 2015.03.08 19:09 / 기사수정 2015.03.08 19:09

임수진 기자

 
▲런닝맨 예린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여자친구의 멤버 예린이 역대급 막춤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EXID의 하니, 남지현, 정소민, 윤소희, 여자친구의 예린이 출연해 최고의 사랑-새내기 레이스를 펼쳤다.
 
수영장으로 간 6팀은 미션 첫 번째 순서를 피하기 위해 댄스 배틀을 벌였다. 포문은 하니가 열었다. 하니는 원조 위아래 댄스로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윤소희와 이광수는 섹시 커플 댄스를, 남지현과 정소민은 예상 외의 댄스로 멤버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어 여자친구의 예린이 등장했다. 씩씩하게 무대 중앙으로 나온 예린은 노래에 맞춰 격렬한 막춤을 선보였고 권총춤까지 추며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정신없이 춤을 추던 예린은 이어 여자친구의 노래 '유리구슬'이 나오자 180도 변신했다. 예린은 다시 청순한 걸그룹으로 돌아가 언제 막춤을 추었냐는 듯 청순한 표정으로 춤을 춰 박수를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예린 ⓒ SBS '런닝맨'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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