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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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하의 실종' 의상 입고 매혹적인 눈빛 발산

기사입력 2015.03.03 15:11 / 기사수정 2015.03.03 15:1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가인이 '하의 실종'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가인은 줄무늬 스웨터에 짧은 하의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몸매를 강조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 엔터테인먼트는 "가인이 새 앨범에서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 하와를 '태초의 유혹의 여인' '신성성과 악마성을 동시에 가진 양면의 여인' '규범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자유 의지의 여인' 등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캐릭터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인은 오는 12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발표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가인 ⓒ 가인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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