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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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윤정수 "보증 잘못 섰다…하나씩 해나갈 것"

기사입력 2015.02.28 23:56 / 기사수정 2015.02.28 23:56

정혜연 기자


▲ '무한도전' 윤정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도작은잔치' 개그맨 윤정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0주년을 맞아 기획된 '무도작은잔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랜만에 만난 윤정수의 근황을 궁금해했고, 윤정수는 "보증을 잘못 섰다"며 지난 2013년 파산한 일을 언급했다.

윤정수는 "주변 사람들한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지금 버는 것은 가질 수 있다. 이제 차근차근 하나씩 해 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도작은잔치'에는 설날을 맞아 초창기 멤버 김성수, 윤정수, 이윤석, 이켠, 조혜련, 표영호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윤정수 ⓒ M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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