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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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써니, "연애? 지금은 잠시 휴식기"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5.02.25 00:01 / 기사수정 2015.02.25 00:01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써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써니가 자신의 연애사를 깜짝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컬투와 컬투 멤버 김태균의 아들 범준이 깜짝 방문한 내용이 방송됐다.
 
 셰어하우스를 방문한 컬투와 함께 룸메이트들은 돼지 껍데기를 먹으며 본격적인 수다 타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대화는 자연스레 연애 이야기로 흘렀다.
 
조세호는 배종옥을 향해 조심스럽게 "이혼 후에도 연애를 하신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배종옥은 "연애 한 적 있다"고 쿨하게 대답하며 "나는 굉장히 폐쇄적인 사람이라 대시를 많이 받지는 않았다. 아이가 있으니 조심스럽다"면서 "막 사람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심을 써니에게 쏠렸고 써니는 "나는 연애 해야지. 내가 지금 나이가 몇 살인데. 지금도 하고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신의 깜짝 발언에 덩달아 놀란 써니는 "연애는 계속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연애 휴식기다. 연애를 쉬고 있다"며 "알아서 잘 하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써니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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