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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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솔직입담 "이제 노산…태명 지어야 할 때"

기사입력 2015.02.18 00:24 / 기사수정 2015.02.18 00:24

임수진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썸남썸녀' 채정안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SBS 설날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진정한 사랑 찾기'라는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세 명의 썸녀 채정안과 나르샤, 채연은 함께 식사를 하러 나섰다. 세 사람은 식사를 하며 솔직한 대화들을 이어 나갔다.
 
나르샤는 "우리 이렇게 세 명이 같이 모이게 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팀명을 짓자"고 제안했고 채정안은 "우리 지금 팀명을 지을 때가 아니다. 태명을 지어야 할 때다"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채정안의 거침없는 발언들에 나르샤와 채연은 당황하며 "이 언니 이상하다. 너무 무섭다"며 웃었다.
 
이어 채정안은 채연을 가리키며 "너나 나나 오늘 만들어도 노산이다. 태명을 빨리 생각해야 한다"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썸남썸녀 채정안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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