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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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소은 측 "'우결' 진정성 논란? 오해 풀었다"

기사입력 2015.02.14 21:37 / 기사수정 2015.02.14 21:37



▲ 연예가중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김소은 측이 '우결' 진정성 논란에 대해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클릭' 코너에서는 손호준과 김소은의 열애설 소식이 다뤄졌다.

손호준과 김소은은 지난 9일 한 매체를 통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소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친한 오빠 동생, 동료 사이로 확인됐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소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당시 사진이 찍힌 상황에 대해서 "1차 모임 장소에서 지인들이 합류할 예정이었는데 일정들이 조금 늦춰지면서 2차 모임 장소인 손호준의 집으로 옮겨서 보기로 했던 것이고 그 이유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손호준의 집으로 이동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우결'의 진정성 논란과 관련해서는 "열애설이 나고 나서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을 통해서 김소은과 송재림이 만났다. 만난 자리에서 오해를 풀면서 잘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소은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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