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가 2015년 모자와 달력 상품을 출시했다.
SK는 15일 '2015년 스프링캠프 모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자는 와이번스샵 홈페이지(www.wyvernsshop.co.kr)를 통해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모자는 미국 플로리다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SK 선수단이 훈련 시 착용하는 모자와 동일한 제품으로, 전지훈련지인 플로리다와 오키나와의 파도를 형상화한 ‘스프링캠프 엠블럼’이 모자 좌측에 부착돼 있다.
스프링캠프 모자의 판매 가격은 33,000원이며, 출시기념 이벤트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수가 직접 사인한 글러브(1명)와 로고볼(5명)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19일 역동적인 선수 사진과 함께 2015년 경기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2015시즌 탁상용 달력'을 와이번스샵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달력에는 경기 승•무•패와 야구장 방문 기념일을 표시할 수 있는 스티커 2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판매 가격은 10,000원이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 = ⓒ SK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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