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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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이진아-이설아-그레이스 신, '죽음의 조' 대결 돌입

기사입력 2014.12.12 07:55 / 기사수정 2014.12.12 07:58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K팝 스타4' 이진아-이설아-그레이스 신 등 키보드녀 3인방이 드디어 운명적인 맞대결을 펼친다.

'K팝 스타4'가 지난 7일부터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이번주 랭킹 오디션에는 키보드녀 3인방’인 이진아와 이설아, 그레이스 신이 한 조로 경쟁에 나설 것이 예고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선보인 이진아와 감동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발표한 이설아가 과연 랭킹 오디션에서도 어떤 자작곡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뛰어난 연주 실력과 폭발적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던 그레이스 신 역시 '키보드녀 3인방' 마지막 주자로 이진아, 이설아와 함께 경쟁하게 되면서 결과를 더욱 예측할 수 없게됐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장르와 감동으로 중무장한 거물급 예비 'K팝스타'들의 자작곡들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만큼, 두 번째 무대에서 선보일 곡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 측은 "'k팝 스타4' 참가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무척 감사 드린다"며 "감성 보컬조에 이어 이번 주 랭킹 오디션에서도 피를 말리는 '죽음의 조'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팽팽한 긴장감이 흘렀던 현장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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