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1-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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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한석규, 이제훈 아들 세손 책봉 결심

기사입력 2014.12.01 23:02 / 기사수정 2014.12.01 23:02

'비밀의 문'에서 한석규가 이제훈을 의심했다. ⓒ SBS 방송화면


▲ 비밀의 문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비밀의 문' 한석규가 이도현을 세손 책봉하겠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1회에서는 영조(한석규 분)가 이선(이제훈)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조는 이선과 정치를 의논하며 "이 애비는 너에게 차곡차곡 그간 쌓아둔 업적을 넘겨주고, 너는 그 업적을 넘겨받아서 보완하고 발전시켜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영조는 "또한 그 업적과 함께 권좌가 이 애비에서 너에게, 너에게서 네 아들놈인 산이에게로 아름답게 승계되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애비의 마지막 바람이다"라고 부탁했다. 이선 역시 "소자 정성을 다해 노력할 것이옵니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나 영조는 채제공에게 "얘기를 하면 늘 '노력을 하겠다' 하는데 과인은 도무지 그 말을 믿을 수가 없어"라며 이선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영조는 "원손을 세손으로 책봉해서 제 아들놈이 자신을 이을 후계자라는 책임감을 심어주면 그때는 좀 다를까"라며 상심했고, 채제공은 "지금 당장 '원손을 세손으로 책봉하겠다' 하시면 노론의 반발이 만만치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영조는 "시간을 갖고 방도를 모색해보게"라며 이산(이도현)을 왕세손으로 책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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