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0.30 23:03 / 기사수정 2014.10.30 23:03
▲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엘이 정지훈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크리스탈의 마음을 눈치챘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는 윤세나(크리스탈 분)가 시우(엘)와 다시 음악 작업을 하기로 했다.
이날 시우는 음악 작업을 하면서 시무룩해하는 윤세나를 데리고 술집으로 향했고, 묵묵히 술만 마시는 그녀에게 "고민이 뭐냐. 말해봐라. 내가 다 들어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세나는 "실은 곡이 잘 안떠오른다. 일 잘해야하는데 너무 너무 잘하고 싶은데 생각이 잘 안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고 고백했고, 시우는 "이유가 뭐냐. 혹시 욱대표 때문이냐. 둘이 무슨 사이냐"라고 물었다.
시우의 질문에 윤세나는 아무 사이도 될 수 없는 사이라고 답했지만, 그녀의 표정은 알수 없는 듯한 근심으로 가득했고, 시우는 "사귀다가 헤어지기라도 했느냐"라며 윤세나를 걱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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