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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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유라, 볼륨 몸매 자신감…과거 잡지표지 '걸그룹 최강 몸매'

기사입력 2014.10.12 15:00

대중문화부 기자
유라 ⓒ 맥심
유라 ⓒ 맥심


▲ 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NL 걸스데이 유라가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과거 그녀의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는 걸스데이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팬들과 퀴즈를 맞히는 콘셉트로 진행된 '별바라기' 코너에 출연했다.

퀴즈를 풀 걸스데이 팬클럽은 자신들을 '무한섹시 소진사랑' 권혁수, '최강몸매 유라찡 바라기'유세윤, '팬클럽 홍일점' 안영미, '걸스데이 킬러' 박재범이라고 소개했다.

유라는 "유라에게는 있는데 다른 멤버들에게 없는 것은?"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팬으로 등장한 유세윤은 "가슴"이라고 단번에 정답을 외쳤다.

유라는 관능적인 눈빛과 유혹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세 멤버들은 가슴을 쳐다본 뒤 각자 힘껏 내밀거나 볼륨을 강조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유라의 과거 사진도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유라는 지난 2011년 맥심 한국판 5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한 바 있다.

당시 유라는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 복장으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유라의 늘씬한 각선미와 가는 허리 및 남다른 볼륨감이 걸그룹 최강 몸매라는 수식어를 떠올리게 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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