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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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씨스타, 무서운 언니들로 변신…유병재 눈물

기사입력 2014.09.20 22:24 / 기사수정 2014.09.20 22:24

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유병재가 씨스타 매니저로 분해 수난을 당했다. ⓒ tvN 방송화면
'SNL 코리아' 유병재가 씨스타 매니저로 분해 수난을 당했다. ⓒ tvN 방송화면


▲ SNL 코리아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SNL 코리아' 유병재가 씨스타의 매니저로 분했다.

2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는 씨스타가 메인 호스트로 출연, 코너 '극한직업'에서 유병재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씨스타는 매니저 유병재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유병재가 게임에서 지도록 유도하고 딱밤을 때리는 등 괴롭힘을 가했다.

소유는 인터뷰에서 "오빠랑 놀면 피로가 싹 풀려요"라고 말했지만 유병재의 표정은 어두웠다. 유병재를 향한 씨스타의 괴롭힘은 계속됐다.

결국 유병재는 매니저를 그만두고 떠나면서 씨스타에게 욕을 했고, 이를 본 씨스타는 버스를 멈춰 세웠다. 이에 유병재는 눈물을 흘리며 바지에 오줌을 싸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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