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연지곤지 보리' 오연서, 새색시의 고운 한복자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타이틀롤 오연서가 남다른 한복자태를 뽐낸 '전통 혼례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오연서의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오연서는 전통 혼례식을 올리기 위해 붉은 색 전통 혼례 복과 화관을 갖춰 입고 양 볼과 이마에 연지곤지를 찍은 새색시의 모습을 하고 있다.

더불어 큰 엄마인 옥수(양미경 분)와 친엄마 인화(김혜옥)와 꼼꼼히 동선을 확인하고 화면 속 본인의 모습을 모니터 하는 타이틀롤 오연서의 진중한 태도를 엿볼 수 있다.

이날 촬영한 장면은 이번 주 방송될 43회의 보리-재화의 '전통 혼례식' 장면으로 보리(오연서)가 비술채로 돌아와 양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재화(김지훈)와 백년가약을 약속할 예정이다. 비술채의 전통에 따라 전통 혼례식을 올리는 보리는 곱디 고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 전망이다.

보리와 재화의 전통 혼례는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왔다 장보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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