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한국e스포츠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청소년 건강과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6일 올림픽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협회 김영만 회장과 체육공단 하형주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맞춤형 체력관리 모델 개발, '찾아가는 교내 이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학생건강체력평가 추진, 이스포츠 선수를 활용한 체력 관리 및 비만 개선 홍보 협업 등이다. 아울러 양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에서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교육과 캠페인도 공동으로 추진한다.
하형주 이사장은 "이스포츠를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게임과 운동이 조화롭게 병행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영만 회장은 "학교 이스포츠 활성화와 청소년의 건강한 신체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불법 도박 예방 캠페인도 함께 추진해 건전한 이스포츠 문화 조성과 사회적 인식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스포츠와 생활체육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청소년 현장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사진 = 한국e스포츠협회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