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9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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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17주년 케이크 들고 자축…'용준형과 결혼♥' 현아만 조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19 11:03 / 기사수정 2026.06.19 11:03

장인영 기자
권소현 SNS.
권소현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포미닛이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현아의 기념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권소현은 개인 계정에 포미닛 17주년을 기념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7주년 언니들에게 보내는 마음"이라며 "숫자 '17' 초와 스티커, 곰돌이 케이크를 직접 준비해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권소현은 현아, 남지현, 전지윤, 허가윤 등 멤버들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으며, 현재 발리에 거주 중인 허가윤의 몫까지 챙겨 눈길을 끌었다.

권소현 SNS.
권소현 SNS.


허가윤은 케이크 인증사진과 함께 "발리에 있는 나까지 챙겨줘서 고마워. 권쏘 덕분에 우리 아빠 엄마 요즘 핫한 케이크 먹는구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남지현 역시 과거 포미닛 활동 사진을 업로드하며 "이날은 되돌아보는 날. 고마운 반짝이는 시간들. 떨어져 있지만 추억하고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지요"라고 멤버들에게 축하를 보냈고, 전지윤 역시 "포미닛 17주년 축하합니다. 가끔 내가 포미닛이었나 하고 잊고 살 때가 있는데, 오늘은 그 기억을 떠올리게 해줘서 고맙소"라고 애정을 보였다. 

이처럼 네 멤버는 SNS를 통해 17주년을 자축하며 서로의 게시물에 댓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다.

다만 현아는 별도의 기념 게시물을 올리거나 멤버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전지윤 SNS.
전지윤 SNS.


권소현 SNS.
권소현 SNS.


하지만 권소현은 이후 "모두에게 받은 생일케이크 사진. 17주년 축하해요. 포미닛"이라고 남겼다. 이에 일각에서는 현아가 공개적으로 기념하지 않았을 뿐, 멤버들과는 개인적으로 17주년을 축하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한편, 포미닛은 2009년 6월 데뷔해 '미쳐', '이름이 뭐예요', '볼륨 업(Volume Up)', '거울아 거울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2세대 인기 걸그룹으로 활약했다. 이후 2016년 현아를 제외한 멤버 4인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현아는 지난 2024년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엔 현아가 몸담았던 원더걸스와 포미닛 멤버들 중 예은만이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권소현은 오는 7월 4일 공개되는 새 드라마 '공감세포'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남지현은 바레,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며, 허가윤은 발리에 거주하고 있다. 전지윤은 웹소설 작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권소현, 전지윤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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