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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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장동민 "40층짜리 집 짓자" 폭탄 발언

기사입력 2014.08.31 16:12 / 기사수정 2014.08.31 16:33

임수진 기자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직접 집을 짓기 위해 7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 SBS 방송화면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직접 집을 짓기 위해 7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 SBS 방송화면


▲에코빌리지 즐거운家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함께 집을 지을 연예인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다.

31일 방송된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 家!'에서는 김병만, 송창의, 이재룡, 장동민, 정겨운, 이민혁, 민아가 출연해 마을 한 곳을 골라 출연자들이 직접 집을 짓고 친환경 공동체를 만드는 과정이 시작됐다.

직접 집을 짓고 농사를 지으며 오도이촌 생활을 할 7명의 가족들은 집이 지어 질 자리에 모여 앞으로의 계획을 세웠다.

바닷가 근처에 집을 짓기로 했고 정겨운은 "그 동안 수영장이 딸린 집을 갖고 싶었다. 그런데 앞에 바다가 있어서 수영장이 필요 없겠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장동민은 "우리가 집을 지을 거면 한 40층짜리 집을 짓자. 그래서 다른 사람들한테 분양도 하고 그러자"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이재룡은 "쟤 말은 듣지 말자"고 장난을 쳤다.

집을 예산이 담긴 통장을 받아 든 민아는 "억이 들어 있다. 1억이다"라며 예산을 보여주었고 1억을 가지고 집을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두고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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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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