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god 손호영이 엑소와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호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순천가는 길인데 비가 많이 와요. 혹시라도 장거리 운전 하시는 분들 있다면 꼭 안전운전하십시요!! 사진은 트윗에 있길래. 저기 껴서 미안합니다. 주책. 엑소동생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엑소 첸, 루한, 수호, 시우민 등과 찍은 스티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호영, 김태우, 박준형은 혀를 내밀거나 볼에 바람을 넣는 등 엑소 못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다정다감한 두 팀의 모습은 1세대 대표 아이돌과 현 대세 아이돌의 만남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god 박준형, 손호영, 김태우가 출연하는 'EXO 902014'는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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