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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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작가 직접 방송 출연…"작가계 청일점, 전부 힘들다"

기사입력 2014.08.09 12:46 / 기사수정 2014.08.09 14:52

박지윤 기자
'나는 남자다' 작가가 청일점으로 직접 방송에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작가가 청일점으로 직접 방송에 출연했다.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방송작가가 직접 방송에 출연해 MC들을 당황시켰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나는 남자다'의 작가가 방청객으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 닉네임 똘킹(돌아이 킹)으로 출연한 방청객은 자신이 '나는 남자다'의 작가라며 신분을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내가 직접 신청서를 작성해서 당첨돼 나오게 됐다"며 "나도 청일점이다. 전부 다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여자 집에서 변기까지 뚫게된 사연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았다.

한편 '나는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여자 틈바구니 속 청일점으로 살아가는 '청일점' 147명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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