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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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3' 아이언 무대에 누리꾼 "가사 전달력 보완하면 최고"

기사입력 2014.08.08 17:21

대중문화부 기자
아이언 ⓒ Mnet
아이언 ⓒ Mnet


▲ 아이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3' 래퍼 아이언의 무대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6회에서는 래퍼 지원자들의 본 공연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1차 공연 2라운드는 양동근(YDG) 팀의 아이언과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B.I(비아이)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공연을 펼친 B.I(비아이)는 자신의 실수가 담긴 영상으로 무대를 시작했다. B.I(비아이)는 'BEI'란 곡에서 '리듬과의 기 싸움에서 진 뒤 돌아가는 길은 공기마저 무겁지' 등 자신의 실수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길을 가겠다며 가사에서 자신의 의지를 표명했다.

B.I(비아이)의 열정적인 공연에 객석은 환호로 답했고, B.I(비아이)는 자신의 무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B.I(비아이)의 무대 후 올티는 "'이번 무대로 아이돌인데 점수 더 잘 받겠지'란 편견이 깨졌다"며 놀라워했고, 타블로와 마스타우는 "말이 필요없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아이언은 공연 전 "팀 YDG보다는 그냥 아이언으로 무대를 꾸미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그간 줄기차게 양동근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던 아이언은 공연 준비 기간동안 양동근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그럼에도 아이언은 본 공연에서 'Blue Gangsta+I am'으로 파워풀한 공연을 펼쳤다.

아이언의 공연을 본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대단했다", "누구보다 강렬했다", "가사 전달력만 보완하면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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